지구 최장 가시거리 530km, Rust 알고리즘이 찾아냈다 [2026]

지구에서 가장 먼 시야, 알고리즘이 찾았다

  • 힌두쿠시~픽 단코바 간 530km가 지구 최장 가시거리로 확인됐다
  • Rust 기반 CacheTVS 알고리즘으로 45억 개 시야를 계산했다
  • AMD Turin 서버 5대로 18시간 만에 전 지구 분석을 완료했다

530km, 키르기스스탄에서 중국까지 보인다

개발자 Ryan Berger와 Tom Buckley-Houston이 만든 CacheTVS 알고리즘이 지구상 모든 지점의 가시거리를 계산했다.[All The Views] 키르기스스탄 픽 단코바에서 중국 힌두쿠시 산맥까지 530km가 최장 시야로 확인됐다.

2위는 콜롬비아 안티오키아~피코 크리스토발 504km, 3위는 러시아 엘브루스~터키 폰토스 483km였다.[Ryan Berger 블로그]

캐시 효율성이 핵심이었다

CacheTVS의 핵심은 캐시 최적화다. 기존 방식은 캐시 미스율이 96%에 달했다. 지형 데이터를 회전시켜 메모리에 연속 배치하는 방법으로 해결했다.[GitHub]

AVX-512 SIMD와 멀티스레딩을 더해 에베레스트 기준 12시간 걸리던 계산을 2분으로 줄였다. 기존 GPU 대비 160배 빠르다.[Ryan Berger 블로그]

수백 달러로 지구 전체를 분석하다

AMD Turin 코어 수백 개와 수백 GB RAM으로 전 지구를 분석했다. 비용은 수백 달러. 초기 예상 수십만 달러 대비 극적인 절감이다.

100m 해상도 지형 데이터로 2,500개 타일을 처리했고 결과는 인터랙티브 지도로 공개했다.[All The Views] Hacker News에서는 무선통신, 메시 네트워크 등 활용 아이디어가 쏟아졌다.[Hacker News]

자주 묻는 질문 (FAQ)

Q: 530km를 실제로 볼 수 있나?

A: 이론적으로 가능하지만 대기 조건이 완벽해야 한다. 기네스 기록 실제 촬영 최장 거리는 483km이며, 대기 굴절이 유리한 특수 조건에서만 가능했다. 일반적인 날씨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.

Q: 지구 곡률을 고려하나?

A: 그렇다. 지구 곡률과 대기 굴절을 보정 공식에 포함한다. 굴절 계수를 0.13으로 설정해 빛이 대기를 통과하며 휘어지는 효과를 반영한다. 이 보정 없이는 장거리 계산에서 큰 오차가 생긴다.

Q: 어디에 활용할 수 있나?

A: 통신 타워 배치, 무선통신 경로 계획, 메시 네트워크 최적화, 풍력발전 시각 영향 평가 등에 쓸 수 있다. 인터랙티브 지도에서 특정 지점의 가시거리를 확인할 수 있어 등산이나 촬영 계획에도 참고가 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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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 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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